프로배구 KOVO컵에서 지난 시즌 6위에 그친 KB손해보험이 우리카드를 꺾고 4년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충북 청주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준결승에서 혼자 36점을 올린 외국인 공격수 우드리스의 활약을 앞세워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이겼습니다.
결승에 오른 KB손해보험은 한국전력과 대한항공 경기의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합니다.
이어 열린 여자부 준결승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3대 1로 꺾고 2년 연속 우승에 관문 하나만을 남겼습니다.
이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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