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 첫날 미국이 포섬 네 경기를 싹쓸이하며 유럽에 5대 3으로 앞섰습니다.
한 팀 두 명이 번갈아 공을 치는 포섬에서, 미국의 조던 스피스와 패트릭 리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와 은메달 헨리크 스텐손 조를 3홀 차로 꺾는 등 4경기에서 모두 이겼습니다.
두 명의 선수가 각자 공을 쳐 좋은 성적을 내는 포볼에서는 유럽팀이 3승 1패로 반격했습니다.
유럽팀 로즈와 스텐손은, 포볼에서도 만난 스피스, 리드 조에 다섯 홀 차 완승을 거두고 유럽팀에 첫 승리를 안겼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100109423330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