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수능 종료..."국어·수학 어려웠다" / YTN

YTN news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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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됐던 2018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조금 전 무사히 마무리됐습니다. 국어와 수학 영역이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 2교시 수학영역 시험이 치러지던 오늘 오전 11시 35분, 포항에서 규모 1.7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진동을 느낄 수 없는 작은 규모여서 시험이 중단되지는 않았습니다.

■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세월호에서 유골을 찾고도 은폐한 사건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습니다. 김 장관은 모든 사실을 한 치의 의혹도 없이 소상히 밝히고, 책임질 사람은 반드시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 롯데홈쇼핑으로부터 뇌물을 챙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내일 열립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여권 고위 관계자가 부패 혐의로 구속 갈림길에 서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귀순한 북한 병사의 진료 내용 공개와 관련해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와 공방을 벌였던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공식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사태가 진정되면 이 교수를 만나 해명하고 사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추위와 함께 눈길 대비가 필요합니다. 경기 남부 등 일부 지역에는 최고 8cm의 큰 눈이 예상돼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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