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남부 해안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현지 시각 오늘 새벽 4시 18분 수도 리마에서 남동쪽으로 438㎞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파악됐습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지진 발생 직후 페루와 칠레 해안 일부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가 철회했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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