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국회 첫날 본회의 불발...野 2당 불참 / YTN

YTN news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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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임시국회 첫날부터 여야 간의 극심한 대립으로 본회의가 열리지 못했습니다.

국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고 회기 결정의 건, 대정부질문을 위한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상정해 의결할 예정이었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개의하지 못했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4월 국회가 열리도록 합의돼 있었지만,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쟁점 사항이 원만하게 논의되지 않아 두 야당이 불참한다는 뜻을 전해왔다며 본회의를 열지 않고 교섭단체 협의를 거쳐 의사일정을 통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여야 4개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정 의장 주재로 열린 정례회동에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관련 법과 방송법 등의 4월 국회 처리 문제를 놓고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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