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뉴스] 보육원 아이들의 상상, 제품이 되다 / YTN

YTN news 2018-04-11

Views 0

보육원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제품을 만드는 패션 소품 기업이 있습니다.

미술교육 봉사활동을 하고, 이때 아이들이 펼친 상상의 나래를 제품 소재로 활용하는 것인데요.

상큼한 체리가 연상되는 열쇠고리와 명함지갑- ‘커서 체리나무가 되고 싶다'고 말한 보육원 아이의 상상이 디자인에 반영된 제품입니다.

보육원 미술교육 봉사활동과 디자인 제품 제작을 함께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 에이드런-

김지민 최재은 씨는 이 곳의 공동 대표입니다.

보육원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을 만난 뒤 그 이야기가 담긴 디자인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요.

아이들과 좀 더 깊은 대화를 나누기 위해 한 아이의 이야기가 담긴 제품을 한달에 한번 씩만 내놓고 있습니다.

제품 판매 수익금은 다시 봉사활동을 위해 쓰이고 있는데요.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이 담긴 제품들이 다시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로 되돌아 오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412064900278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