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제품을 만드는 패션 소품 기업이 있습니다.
미술교육 봉사활동을 하고, 이때 아이들이 펼친 상상의 나래를 제품 소재로 활용하는 것인데요.
상큼한 체리가 연상되는 열쇠고리와 명함지갑- ‘커서 체리나무가 되고 싶다'고 말한 보육원 아이의 상상이 디자인에 반영된 제품입니다.
보육원 미술교육 봉사활동과 디자인 제품 제작을 함께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 에이드런-
김지민 최재은 씨는 이 곳의 공동 대표입니다.
보육원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을 만난 뒤 그 이야기가 담긴 디자인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요.
아이들과 좀 더 깊은 대화를 나누기 위해 한 아이의 이야기가 담긴 제품을 한달에 한번 씩만 내놓고 있습니다.
제품 판매 수익금은 다시 봉사활동을 위해 쓰이고 있는데요.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이 담긴 제품들이 다시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로 되돌아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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