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스타 요리사가 보육원 아이들에게 '맛'을 보여주고 '꿈'을 심어주고 싶다며 나섰습니다.
요리를 통해 희망 전도사로 거듭난 주인공,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뉴욕의 한인 스타 셰프로 잘 알려진 김훈이 씨가 설립한 비영리재단 '요리 천사'.
18살이 되면 보육원을 나와야 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재단입니다.
재단에서는 '멘토'와 '멘티' 시스템을 통해 아이들에게 요리를 가르칠 계획인데요.
우리나라의 유명 레스토랑 7곳도 이 프로젝트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셰프들은 서울에 있는 보육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음식을 맛보여 줄 예정인데요.
요리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을 방학 기간에 레스토랑으로 초청해 요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다음달부터 시작될 예정인데요.
더 많은 식당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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