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몰카 사건 수사'로 촉발된 여성단체의 3차 항의 집회가 오늘 오후 서울 혜화역 인근에서 열렸습니다.
집회를 주최하는 여성단체인 '불편한 용기'는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의 피해자가 남성이라 경찰 수사가 이례적으로 강경했다며, 성차별 수사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주최 측은 집회를 시작한 지 1시간 만에 참가자 2만 명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집회에 반대하는 남성단체의 접근을 차단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70722263910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