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소수자들의 최대 축제인 퀴어 문화축제가 오늘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퀴어 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오늘 서울 시청광장에서 19회 서울 퀴어 퍼레이드를 열고 성 소수자들에 대한 혐오와 차별 철폐를 주장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인권위원회를 포함해 미국 등 10여 개 국가 대사관도 부스를 만들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오늘 행사에서는 동성애를 범죄로 규정하고 처벌하는 80여 개 나라 국기로 만든 '레인보우 드레스'가 전시됐습니다.
또 오토바이를 타는 성 소수자들이 선두에 서고 도심 일대를 행진하는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김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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