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를 떠나 인천으로 올 예정이었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출발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낮 12시 20분 하노이 노이바이공항을 출발할 예정이었던 아시아나 OZ 728편이 브레이크 계통의 고장으로 출발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승객 270여 명이 발이 묶였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예상보다 정비 작업이 길어지고 있다면서 일부 승객은 대체 항공편으로 귀국하고 나머지 승객은 정비를 마칠 때까지 인근 호텔에 머물다가 현지 시각으로 내일(16일) 새벽 2시쯤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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