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간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수술해 준 의사가 있습니다.
심장병 없는 세상을 꿈꾸며 지금도 현장을 지키고 있는데요.
그 주인공,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인천 계양구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박영관 원장.
병원 지하에는 액자 50여 개가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데요.
모두 이 병원에서 심장병 수술을 받은 아이들입니다.
박 회장은 지난 35년간 수술받을 형편이 안되는 어린이 환자 1만 1천여 명을 무료로 수술해왔습니다.
또한, 중국 베트남 등 해외 27개국 어린이 1,400여 명도 데려와 수술해주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여건이 허락된다면 북한의 심장병 어린이를 치료하고 싶단 소망을 밝힌 박 회장-
도움의 필요한 아이들의 건강을 묵묵히 지켜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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