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알아볼까?
내가 못 알아보면 어쩌지?
다녀오겠습니다
집 떠나올 때 했던 말
그땐 몰랐어 그게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지나가겠지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이 고통이 이별이
나 자신을 달래며 버티며 꿈꾸며 기다린 세월 70년
나를 기다렸을 엄마 아빠 아들 딸
그리고 내 혈육
인사드립니다
"다녀왔습니다"
정말 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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