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스타에서 축구 선수로 변신한 우사인 볼트가 프로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호주 프로축구 센트럴코스트 소속인 볼트는 맥아더 사우스 웨스트와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2분과 24분 연이어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특유의 스피드로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볼트는 왼발슛으로 프로 무대 첫 골을 기록한 뒤 상대 실수를 틈타 추가 골을 터뜨렸습니다.
멀티 골을 기록한 볼트의 활약 속에 소속팀 센트럴코스트는 4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육상 트랙을 떠난 우사인 볼트는 지난 8월 호주 프로 구단에 연습생으로 입단했습니다.
김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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