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억 원대 불법 도박 사이트를 만들어주거나 운영한 조직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도박 개장 등의 혐의로 47살 윤 모 씨 등 7명을 구속하고, 50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윤 씨 등 4개 조직 53명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해외에 서버를 둔 채 입금액 기준 4,400억 원대 규모의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고 240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프로그램 제작사 대표인 김 씨 등은 프로그램 회사를 가장한 법인을 설립한 뒤 불법 도박사이트 20여 개를 만들어 판매하고 서버 관리비를 받는 등 모두 24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조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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