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인근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35살 A 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다리와 들것을 이용해 왼쪽 다리 등을 다친 A 씨를 구조해 구급대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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