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새해 업무추진 방향으로 안전과 편안한 일상, 성장을 내세웠습니다.
김 장관은 어제(2일)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19년 국토부 업무추진 방향은 크게 3개의 키워드로 압축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선, 생활 안전의 한 축으로 '도시'를 지목하며, 주요 기반시설과 건축물, 지하 매설물 등에 대한 맞춤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건설 현장만이 아니라 물류작업장, 항공, 도로, 철도 작업장에서 노동자들이 적정한 휴식과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지, 사각지대는 없는지 살피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의 편안한 일상을 위해 서민과 실수요자가 중심이 되는 맞춤형 주거 지원과 3기 신도시, 광역교통 등의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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