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기술위원회가 2차 회의를 열고 김경문 전 NC 감독, 조범현 전 kt 감독 등 야구 대표팀 사령탑 최종 후보 5명을 확정했습니다.
김시진 기술위원장이 이끄는 KBO 기술위원회는 지난 17일 첫 회의에서 사령탑 후보를 압축한 데 이어 두 번째 회의에서 예비후보 2명을 포함해 최종 후보 5명을 선정했습니다.
기술위는 최종 후보 5명에 대해 우선순위를 매긴 뒤 정운찬 KBO 총재에게 보고했고, 김시진 위원장은 1순위부터 의사를 타진해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선임될 예정인 새 전임 감독은 오는 11월 도쿄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프리미어 12(트웰브)'에서 데뷔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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