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7년 포항에서 발생한 리히터 5.4 규모 지진은 인근 지열발전소 굴착 작업 과정에서 촉발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부를 상대로 한 포항 시민들의 대규모 소송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자유한국당 외 여야 4당이 합의한 선거제 개편안 패스트트랙 처리와 관련해, 캐스팅보트를 쥔 바른미래당이 긴급 의원총회까지 열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 이문호 공동대표에 대한 영장 기각으로 버닝썬 관련 수사에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불법 몰카 촬영·유통 혐의를 받고있는 가수 정준영 씨에 대한 영장 심사는 내일 열릴 전망입니다. 병무청은 가수 승리에 대한 입영을 3개월 연기했습니다.
■ 김학의 성 접대 의혹 사건 수사 과정에서 검찰의 봐주기 의혹을 뒷받침하는 정황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수사 초기 경찰의 출국금지 요청을 번번이 거부한 검찰이 김 전 차관을 특수강간 피의자에서 빼라는 내용의 수사 지휘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지난 한 해 결혼 건수가 2.6% 줄어든 27만 7천여 건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중년 부부의 이혼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전남 여수 앞바다 석유제품 운반선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4명이 구조됐습니다. 숨진 선원들은 침실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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