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서 계속해서 속보가 들어오고 있는데요. 외교부가 밝힌 내용 전해드리겠습니다.
침몰한 헝가리 유람선에 애초에 한국인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만 했었는데 한국인 33명이 탑승하고 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7명은 구조를 했지만 7명은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실종자 19명에 대해서는 현재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유람선이 크루즈선과 충돌을 한 후에 침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외교부는 헝가리 당국과 피해 상황을 파악하면서 영사도 조력을 하고 있다 이렇게 전해지고 있는데요.
다시 한 번 정리를 해 드리면 33명의 한국인이 탑승을 하고 있었고 7명이 구조됐고 지금까지 7명이 사망한 상태입니다.
19명이 실종돼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피해 상황이 계속 전해지고 있는데요. 저희가 자세한 소식 더 들어오는 대로 계속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530081429808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