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텃밭에서 마약 원료인 양귀비를 재배한 이웃 주민들이 적발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59살 이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최근까지 경기도 안산에 있는 비닐하우스 등에서 양귀비 9백여 주를 재배한 혐의를 받습니다.
입건된 5명 가운데 이 씨 등 4명은 같은 마을에 사는 이웃 주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조사 과정에서 마약 성분이 없는 관상용 양귀비인 줄 알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이경국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531155418087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