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해양 관련 기관과 함께 연안 테트라포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는 테트라포드 사고를 실질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회의에서 부산시와 각 기관은 테트라포드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와 단속 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고 낚시통제 등 위험 구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능형 CCTV를 추가 설치하고 추락사고 위험을 알리는 LED 조명의 효과가 좋으면 확대 설치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김종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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