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건강보험료를 3.2% 인상하기로 결정됐습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어제 전체회의를 열어 격론 끝에 내년 건강보험료를 3.2% 인상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올해 6.46%에서 내년에는 6.67%로 인상되고,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 점수 당 금액은 올해 189.7원에서 내년에는 195.8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건정심은 국회에서 국고지원금이 건강보험료 예상수입액의 14% 이상이 확보되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부 지원이 안정적으로 확보되도록 올해 국민건강보험법이 개정되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건정심은 이례적으로 어제 저녁 7시에 시작했으며, 국고지원금과 보험료 인상률을 놓고 격론이 벌어져, 여러 차례 정회 끝에 표결로 건강보험료 인상률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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