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안성시의 농가들을 방문해 피해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이 총리는 낙과 피해를 본 배 농가를 찾아 과수 재배 농민을 위로하고 추석 전에 재해보험금의 50%가 선지급될 수 있도록 조속히 피해조사를 마무리하라고 관계 당국에 지시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인근의 대파 재배 비닐하우스 시설물 피해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철골 해체 작업을 돕고 있는 농협 직원들을 격려하고 피해 농민의 건의를 들었습니다.
이 총리는 농민들이 고령이다 보니까 태풍 피해를 입으면 자력으로 복구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면서 민관군이 힘을 합쳐 피해를 이겨내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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