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가전·IT 전시회 개막…4천500개사 참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0'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글로벌 기업 4천500여개사가 26만9,000㎡ 규모로 마련된 전시장에서 나흘간 첨단 기술을 선보입니다.
국내에선 삼성전자가 3천여㎡ 공간에서 전시를 펼치고, LG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등 대기업들도 참여합니다.
올해 CES 트렌드로는 각종 IT 서비스와 5세대 이동통신(5G) 등이 꼽혔습니다.
주최 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 CTA는 "5G가 스마트 시티 같은 산업을 가능하게 하는 장면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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