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컵대회, 내일 개막…5년 만에 해외 팀도 참가
2023 프로배구 컵대회가 내일(29일) 경북 구미에서 막을 올립니다.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는 내일 오후 여자부의 한국도로공사, 페퍼저축은행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 달 13일까지 16일간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V리그 남녀부 14개팀과 5년 만에 초청된 해외 클럽팀 1팀씩 총 16팀이 참가합니다.
여자부에서는 태국 리그에서 수차례 우승한 슈프림 촌부리가, 남자부에서는 지난 시즌 일본 V리그 3위를 차지한 파나소닉 팬서스가 출전할 예정입니다.
박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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