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괜찮다…내일 아침 성명 발표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 내 미군 기지가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해 "괜찮다"면서 현지시간 8일 오전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라크에 위치한 미군 기지 두 곳에 이란으로부터 미사일 발사가 있었다. 사상자와 피해 규모에 대한 평가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전 세계 그 어느 곳보다 단연코 가장 강력하고 가장 좋은 장비를 갖춘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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