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엔] 직원 성추행 '호식이치킨' 전 회장 항소심 선고 外

연합뉴스TV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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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엔] 직원 성추행 '호식이치킨' 전 회장 항소심 선고 外

눈여겨 봐야 할 주요 일정을 짚어보는 오늘 오후엔 시간인데요.

함께 확인해 보시죠.

▶ 직원 성추행 '호식이치킨' 전 회장 항소심 선고

눈 여겨 봐야 할 주요 일정을 짚어보는 오늘 오후엔 시간입니다.

함께 확인해 보시죠.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전 회장의 항소심 선고가 오후 2시 10분에 나옵니다.

최 전 회장은 2017년 6월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여직원과 식사하다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앞선 1심 재판부는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 전설의 록 밴드 퀸 내한공연 전 기자간담회

내한공연을 앞둔 전설의 록 밴드 '퀸'이 오후 2시, 기자간담회를 갖습니다.

공연은 모레(18일)부터 이틀간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데요.

지난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신드롬급 열풍을 일으킨 후 열리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퀸은 지난 2014년 '슈퍼소닉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난 적 있지만 단독 내한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후 주요일정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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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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