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드는 중국 행 항공편…아시아나도 일부 노선 중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면서 중국 노선 운항 중단을 결정한 항공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어제(28일) 에어서울에 이어 오늘은 아시아나항공이 다음 달 1일부터 인천~구이린, 인천~하이커우, 3일부터는 인천~창사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항공은 오늘(29일)과 내일(30일)부터 각각 부산~장자제, 무안~장자제, 다음 달부턴 무안~싼야 노선의 운항 중단을 결정했고, 이스타항공도 내일(30일)부터 청주~장자제 운항을 중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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