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 위기관리 TF 구성…숙박업소 방역대책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서울관광 위기관리 태스크포스를 구성했습니다.
이 태스크포스는 서울 시내 숙박업소와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한 방역 대책을 마련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또 관광숙박업소에 투숙한 관광객이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일 경우 신고 후 호텔 객실 등에 머무르며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업소 운영자가 안내하도록 했습니다.
숙박업소들에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