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가 최근 팔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전 총리 측은 이 전 총리가 보유했던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전용면적 85㎡ 아파트가 19억5천만 원에 팔렸다면서 21년 만에 무주택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1999년 해당 아파트를 2억 원대 중반에 샀던 이 전 총리는 17억 원 정도 시세차익을 챙기게 됐습니다.
종로에서 이 전 총리와 맞붙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역시 현재 서울 잠원동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데, 조만간 종로로 이사할 예정입니다.
최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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