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악재…지역 경제 지원책 마련

MBN News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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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신종 코로나의 확산으로 지역 경제마저 휘청대고 있는데요.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경주를 찾아 위기에 놓인 관광업계와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주를 찾았습니다.

신종코로나의 확산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 경제를 둘러보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섭니다.

홍 부총리는 경주 황리단길을 찾아, 관광객 감소와 경영난 등 최악의 위기에 처한 지역 경제의 현실을 둘러봤습니다.

홍 부총리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정부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홍남기 / 경제부총리
- "어려움을 겪는 관광, 외식, 숙박업계를 위해서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지원 대책을 만들고자 합니다. 조만간에 저희가 가능한 한 이달 내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경제 규모가 적은 지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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