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계 속속 통합당으로…安 마이웨이 고수할까?

연합뉴스TV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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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계 속속 통합당으로…安 마이웨이 고수할까?

[앵커]

대표적인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이동섭 의원이 미래통합당에 합류했습니다.

안철수당으론 총선에서 생존이 어렵다는 판단 때문인데, 안 전 의원은 제 갈 길을 가겠다는 입장입니다.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정계복귀 전후로 쏟아진 숱한 '러브콜'에도 독자노선을 선택한 안철수 전 의원.

이 같은 행보는 안 전 의원 해외체류시에도 국내에서 끈끈한 유대감으로 터를 닦아 놓은 안철수계 의원들의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한몸처럼 여겨졌던 안철수계 내부에서 균열이 생기고 있습니다.

김중로 의원에 이어 대표적인 안철수계라는 이동섭 의원이 미래통합당으로 이탈했습니다.

"미래통합당으로 모든 힘을 결집시켜 총선에서 승리하는 것만이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고, 민생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이 의원의 이탈을 계기로 미래통합당으로 살 길을 찾아 짐을 싸는 현역 의원이 속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특히 미래통합당의 공천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되는 다음 주가 안철수계의 존속이 결정될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타깝지만 현실적 상황과 판단에 따른 한분한분의 개인적 선택과 결정을 존중합니다. 다시 개혁의 큰 길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

최근 여론조사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은 비례대표 1석도 어려운 2%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적어도 현재로선 안철수당의 간판으론 생존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미래통합당과 반문 선거연대를 하자는 의원들의 압박은 날로 커지고 있어 안 전 의원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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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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