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30대 부부 확진...남편은 택시기사 / YTN

YTN news 2020-02-22

Views 3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부부 가운데 남편은 개인택시 기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4일부터 이틀 동안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북 전주에 사는 가족과 함께 충남 태안 청포대 해수욕장 등으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북도는 확진 판정을 받은 남편이 지난 18일부터 발열 증상이 나타났고 이틀 정도 마스크를 쓴 상태로 택시를 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부부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대형마트와 식당은 임시 폐쇄가 검토되고 있으며, 밀접접촉자로 확인된 가족과 지인 등 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상곤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222140928710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