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귀국 우한교민 147명 전원 '음성'…내일 퇴소
중국 우한에서 3차 정부 전세기로 귀국해 격리 생활 중인 교민과 가족 등 147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들 가운데 144명이 '음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나머지 3명도 재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은 경기도 이천 국방어학원에서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내일(27일) 퇴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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