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서울시,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청량리역 공간구조 개선과 광역환승센터 기본구상 연구용역'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기본구상을 통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2개 노선이 교차하는 청량리역을 삼성역, 서울역과 함께 GTX 중심의 새로운 수도권 광역교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GTX-B·C, 강북횡단선, 면목선, 버스 환승 정류장 등 교통시설을 지하 공간에 밀집 배치해 신규 철도 노선과 기존 교통수단의 환승 동선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서울시 등과 공동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청량리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에 대한 기본 계획 수립에 착수하고, GTX-C 노선 개통 예정인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00421164737308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