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9시쯤 경기 시흥시 신천동의 한 아파트 재건축 공사현장에서 60톤짜리 건설기계, 항타기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기계가 아파트에 주차된 트럭으로 넘어져 트럭 앞부분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땅 파기 작업 도중 기계가 전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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