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연합뉴스TV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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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베이징시 당국은 오늘(12일) 기자회견에서 "펑타이구에 거주하는 같은 회사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중국중앙TV 등이 보도했습니다.

한편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던 탕 모씨는 지난달 31일 펑타이구를 방문했고, 이달 3일에도 펑타이구 시장에서 해산물과 육류를 구매했다고 신경보는 보도했습니다.

탕 모씨의 아내와 아들, 그리고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은 코로나19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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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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