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더여론] 文, 지지율 4주째 하락...'대북정책 방향' 여론은? / YTN

YTN news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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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강진원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북한이 대남 전단을 대대적으로 살포하겠다고 예고하는 등 대남 도발과 위협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치권을 중심으로 현 정부 대북정책의 전면 전환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YTN 현안 여론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센터장과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대표님, 오늘 조사에서 조사 결과를 보니까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과 관련해서 강경책이 유화책보다 높게 나왔다면서요?

[이택수]
그렇습니다. 한 8%포인트가량 강경책이 높게 나타났는데요. 지금 아시다시피 남북연락사무소 폭파에 이어서 계속 남북관계가 긴장국면으로 돌아서면서 저희가 지난 1월달에 조사했는데 그때도 강경책이 높기는 했습니다마는 강경책이 조금 더 높은 의견을 나타냈고요.

유화책도 지난번과 비교하면 조금 늘어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보기가 3개인데요. 강경책이라 함은 축소된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재강화하자, 이런 보기의 설명이 있었고요.

유화책은 미국을 설득해서 일부 대북제재를 완화시키는 쪽으로. 그리고 현행 기조 유지. 이 부분이 북한의 태도 변화를 기다리면서 현행 대북정책을 유지하면서 인내하는 그런 워딩을 저희가 사용했는데 지금 현행 대북정책을 유지하면서 북한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가능성이 점차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까?

더욱이 미국에서는 볼턴 안보보좌관이 트럼프하고 회고록 문제 때문에 갈등을 일으키고 있고 트럼트 대통령이 즉흥적인, 물론 그게 다 사실일지는 확인이 필요한 내용이기는 합니다마는 지금 미국에서는 재선 문제 때문에 트럼트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여지가 크지 않고 결국에는 남한과 북한 당사자 간에 해결돼야 할 그런 부분이 강조되면서 강경책, 유화책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경책과 유화책 수치가 모두 5개월 전에 비해서 상승했는데 북한의 도발로 인해서 의견이 양립하는 구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윤희웅]
강경기조로 가야 된다라는 강경책을 선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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