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어린이집 전체 휴원…다음달 5일까지
대전시가 대전 내 어린이집에서 확진자가 2명 발생함에 따라 전체 어린이집 1,203곳을 휴원토록 조치했습니다.
어린이집 휴원은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이며 이로 인해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전에서는 앞서 코로나19에 확진된 40대 여성이 동구의 한 어린이집 원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시는 해당 어린이집을 2주간 폐쇄조치하고, 원생과 교사 등 전수검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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