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소 사실과 2차 피해 가능성 등을 고려해 조문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통합당 핵심 관계자는 오늘(10일)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조문하러 가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주말 동안 상황을 보고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당은 고인이 과거 비서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가족장이 아닌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르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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