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비극적 선택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큰 슬픔에 잠겨 있을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박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주 원내대표는 소속 의원들에게 공지를 통해 여러모로 엄중한 시국이라면서 언행에 유념해줄 것을 각별히 당부했습니다.
통합당은 이와 함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사무처 당직자 간담회 등 오늘 예정됐던 일정 일부를 축소 조정했습니다.
우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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