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전체가 7월 한 달 동안 혈액 수급 안정화 위한 헌혈 캠페인인 '대상그룹 2020 레드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대상그룹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적정 혈액 보유량 5일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자 ‘대상그룹 2020 레드 챌린지’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이보라 대상 사회공헌팀장은 한 사람의 작은 용기와 시도가 모여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상그룹은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휴가 전 헌혈먼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 기간이 겹쳐 헌혈자가 감소하고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여름철에 안정적인 혈액확보를 위해 기획된 캠페인입니다.
[ 이상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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