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집값 상승세가 진정되기 시작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야권의 비판이 나오자, 최근 한 달 집값 상승률이 둔화한 것은 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국감정원이 집계한 7월 6일 주택가격 상승률은 0.11%였고, 이후 7·10 대책 발표 뒤 13일에는 0.09%, 27일에는 0.04%로 나타나는 등 실제로 상승률이 둔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최근 한 달의 추세와 정책 입법 패키지의 완성 등을 고려하면 상승률은 더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는 집값 안정에 대한 정책의지를 강조한 표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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