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지역 체조교실과 유치원 등에서 코로나 19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원주시가 주말, 휴일 바깥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원창묵 강원 원주시장은 오늘 오후 긴급 호소문을 발표하고 "코로나 확산 세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주말, 휴일 바깥 활동을 최대한 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원주시는 지역 경로당 440여 곳 등 노인 시설 운영을 중단했으며 체육관 도서관 등 각종 공공시설도 휴관했습니다.
또 오는 28일로 예정됐던 시민의 날 행사를 포함해 모든 시 자체 행사를 취소하거나 잠정 연기했습니다.
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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