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림이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메이저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두 타차 공동 3위로 최종 4라운드를 시작한 이미림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극적인 이글을 잡아내며 넬리 코다, 브룩 헨더슨과 함께 연장전에 돌입한 뒤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년 만에 생애 4번째 우승이자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달성한 이미림은 박인비, 박희영에 이어 올 시즌 LPGA에서 우승한 3번째 한국 선수가 됐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200914073357346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