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신인상 자격 기준, 2년차 선수까지 확대

연합뉴스TV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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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인상 자격 기준, 2년차 선수까지 확대

KBL이 이사회를 열고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상 자격을 2년차 선수까지로 확대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는 해당 시즌에 등록한 신인 선수에게만 신인상 자격이 주어졌지만, 새 시즌 부터는 2년차 선수까지로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단 데뷔 첫 해 출전 가능 경기의 2분의 1 이상 뛴 선수는 제외됩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정규리그가 50% 이상 진행됐을 경우에만 대회 운영요강에 따라 순위를 결정하고, 플레이오프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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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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