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고속도로 통행량·휴게소 매출 감소
코로나19 여파로 이번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량이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상혁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연휴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하루평균 454만 대로 작년 추석 연휴보다 10% 가량 감소했습니다.
휴게소 실내매장 내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되면서 휴게소 하루 평균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60% 가량 급감한 38억원에 그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