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추석 연휴 이후 집단 감염이 확인된 일가족과 관련해 어린이집 연쇄 감염에 이어 한국조폐공사에서도 추가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대전시는 유성구 상대동에서 3명이, 봉명동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상대동 확진자들은 먼저 감염이 확인된 어린이집 원아들의 가족들이며 해당 어린이집에서는 앞서 확진된 일가족 7명 가운데 손자가 다닌 것으로 확인된 이후 지금까지 원아와 교사, 원장의 가족 등 15명의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봉명동 확진자는 일가족 확진자 중 한 명이 일하는 한국조폐공사에서 접촉자로 확인돼 검사를 받았습니다.
대전시는 일가족 확진자들이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3일 함께 모여 식사한 사실을 확인하고 최초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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