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정권 인수 '속도'…멜라니아, 승복 설득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기관 검토팀과 코로나 대응팀을 꾸리며 정권 인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멜라니아 여사가 승복 설득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국회, '주머닛돈' 논란 특활비 현장 검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법무부와 대검찰청의 특수활동비를 검증했습니다. 여당은 대검의 특활비 사용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본 반면, 국민의힘은 추미애 장관의 특활비 사용이 적법한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 이재용 출석…전문심리위원단 놓고 '설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열달 만에 다시 법정에 섰습니다. 앞서 재판부는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운영되면 감형요소가 될 수 있다고 했는데, 이번 공판에서는 위원회의 실효성을 평가할 '전문심리위원단' 구성을 두고 특검과 변호인 간에 기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 [단독] 도심 가게·노래방서 흉기난동 검거
번화가에서 주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