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18년 그라운드 누빈 정조국, 현역 은퇴
올 시즌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뛴 정조국이 18년간의 프로축구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정조국은 하나원큐 K리그2 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고 나서 현역 은퇴 결정을 밝혔습니다.
정조국은 2003년 FC서울의 전신인 안양 LG에 입단하며 그해 신인상을 받았고, 올해까지 K리그 392경기에 나서 121골 29도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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